김씨는 이날 오전 10시18분께 이틀 전 투숙한 고시텔에서 관리인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고시텔 문은 잠긴 상태로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다.
김씨가 남긴 4장 분량의 유서에는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경찰은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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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이날 오전 10시18분께 이틀 전 투숙한 고시텔에서 관리인에 의해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고시텔 문은 잠긴 상태로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다.
김씨가 남긴 4장 분량의 유서에는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경찰은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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