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경상…차량 정체 현상
[광주타임즈]김창원 기자=호남고속도로 용봉IC 인근 상행선에서 추돌 사고가 나 1명이 다치고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2일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7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호남고속도로 용봉IC 인근 상행선에서 화물차·SUV 등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 동승자 A(61·여)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수습 과정에서 40여 분간 차량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사고 차량 견인 등을 마친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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