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광주타임즈]나근채 기자=함평군이 전남도 주관 ‘2019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지난 2017~18년 최우수기관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8일 함평군에 따르면 전남도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2회(봄․가을)씩 도로정비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함평군은 이번 평가에서 체계적인 도로정비계획을 수립해 ▲노면 평탄성 확보 ▲배수시설 기능 유지 ▲낙석 및 산사태 위험지구 정비 ▲제설자재 및 장비 점검 등을 적극 실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