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019 규제혁신 평가서 ‘영광군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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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9 규제혁신 평가서 ‘영광군 최우수’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12.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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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양선옥 기자=전남도는 2019년 규제개혁 성과를 평가해 최우수 기관으로 영광군 등 6시군을 선정, 19일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 한 해 시군이 주민 불편, 기업활동 저해 규제를 발굴 해소함으로써 도민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노고를 평가한 결과다.

영광군이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노력과 4륜형 전기이륜차 적재 금지 및 1인승 제한규제 완화 등 규제 건의 및 해소 실적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양시, 순천시가 우수상, 완도군, 진도군, 함평군이 장려상에 선정됐다.

전남도는 11월 말 현재까지 신산업․지역 관광 활성화․영업자 의무․주민생활․토지 등 여러 분야에 걸쳐 402건의 규제를 발굴해 중앙부처에 건의, 이 가운데 39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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