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타임즈]박준범 기자=무안군 무안읍 새마을부녀회는 3일 박필숙 새마을 부녀회장 자택에서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등 35명이 참여해 배추 500포기를 담가 나누어주며 구슬땀을 흘렸다. 무안군수는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전달할 수 있는 행사가 매년 시행될 수 있도록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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