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 조상용 기자=담양군 수북면은 지난 2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인구늘리기 운동을 확대하기 위해 수북면자치회와 지역 업체(수북농협 외 4개소)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타 시·군에서 온 전입자에 대해 1년간 ▲수북농협 예금이자 0.03%, 대출이자 0.5% 우대 ▲수북나눔의원 공단 검진 시 초음파(5만원 상당)검사 무료 ▲수북회관 식당이용 시 10% 할인 ▲복돼지숯불갈비 식당이용 시 10% 할인 ▲단청(구 수북감나무집)식당 이용시 5% 할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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