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종산 김남기 문인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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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종산 김남기 문인화 전시회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7.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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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까지 북구청 갤러리서 열려
[광주=광주타임즈] 고귀한 기자 = 광주시 북구가 북구청 갤러리에서 종산 김남기 문인화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북구는 오는 15일부터 8월 1일까지 ‘사람을 소중하게, 세상을 아름답게’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문인화가 종산 김남기의 ‘참새-매향에 취하다’, ‘찔레꽃 향기’ 등 25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서예와 문인화를 접목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김남기 문인화가의 이번 전시작품들은 아크릴과 기타 재료 등을 혼합하여 사용함으로 작가의 기존 수묵만 사용했던 수묵화와는 다른 형태의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구청 민원실에 위치한 북구청 갤러리는 지역의 화가와 단체들에게 연중 무료로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구청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자연을 담은 문인화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 되어 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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