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광주타임즈] 최원영 기자=보성군 문덕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노인등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3월 공무원과 집수리·가스설비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5명으로 구성된 문덕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전등교체, 전자제품 사용 미숙 등 일상생활 전반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달 30일에는 운반비용과 처리비용 발생으로 인해 처리되지 못하고 있었던 독거노인 가구의 폐기물을 기동대원들이 힘을 모아 처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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