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광주타임즈] 장재일 기자=영암군 미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2019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협의체 위원 및 자원봉사자 20명과 함께 군산 선유도로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미암면 지사협은 어르신들께 좋은 기억을 남겨드리고 싶다는 협의체 위원들의 뜻으로 어르신 나들이 사업을 3년째 추진하고 있다. 재작년 신안 임자도 튤립축제 나들이를 시작해 작년에는 곡성세계장미축제 나들이를 다녀왔으며, 올해는 군산 선유도 나들이에 나섰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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