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광주타임즈] 장재일 기자=영암군은 지난 26일 재가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희망 나눔! 행복 두배! 란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국선 보건소장은 재가암 환자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천연염색, 한지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참여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분기별로 운영하는 재가암환자 자조모임을 통해암 관련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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