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2020년 주요업무 보고회
상태바
함평군 2020년 주요업무 보고회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09.26 0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당면현안,분야별 역점시책,국․도비 예산확보 방안 등 논의

[함평=광주타임즈] 나근채 기자=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약 일주일 간 나윤수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2020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례․반복적인 사업은 생략된 채 주요 당면현안과 분야별 역점시책, 국․도비 예산확보 방안 등이 주로 논의됐다.

특히 지난달 29일 발표된 내년도 정부예산안과 전남도 미래비전인 ‘블루이코노미’ 전략과제에 발맞춰 지역 신(新)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부서별 신규 시책을 중점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도 신규 사업은 총 88건 1825 억 원 규모로, 이중 공모사업은 ▲노 후상수관망 정비사업(318억 원) ▲ 도시재생뉴딜사업(145억 원) ▲어 촌뉴딜300사업(170억 원) ▲기초생 활거점 육성사업(40억 원)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50억 원) 등이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문제점은 물론 투자효과성, 사업파급 효과 등을 면밀히 분석․보완해 오는 11월 예정된 2020년도 예산안에 우선순위별 순차 반영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