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광주타임즈] 최원영 기자=보성군 득량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임오모)는 지난 19일 득량면여성자원봉 사회(회장 김복순), 득량면희망드림협의체(회장 박임순) 회원 10여명과 주거취약계층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 대상 가구는 한부모 가정과 저학년 양육 가정 등 2가구(비봉 1가구, 예당 1가구)로 회원들은 힘을 모아 쓰레기 처리및 집안 정리에 온 힘을 쏟았다.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의 악취와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돼 있던 대상 가구는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었으나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깨끗한 모습을 되찾았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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