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000만 원…CCTV 설치 등 안전개선도 가능
[해남=광주타임즈] 조영춘 기자=해남군이 남녀 공용 화장실의 분리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사업은 화장실의 출입구나 층별 분리를 추진할 경우 공사 비용의 50%를 지원 하게 된다. 이번에는 CCTV 및 비상벨 설치, 화장실 벽체 및 조명 보수 등 남녀분리 화장실의 안전개선사업이 추가돼 신청의 폭을 넓혔다.
지원 물량은 2동이며, 지원은 최대 1000만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 자는 30일까지 환경교통과 환경미 화팀(061-530-5336)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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