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광주타임즈] 김두성 기자=고흥군(군수 송귀근)은 4일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운영 중인 어깨동무봉 사단이 올해 열 번째로 도화면 신호리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방안이 바뀐 모습을 본 어르신은 “추석 때 인천에서 사위랑 손주들이 올 건데 집안이 깨끗해 져서 너무 기분 좋고, 특히 군수가 직접 도배를 해주어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고, 함께 봉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어깨동무봉 사단은 3월부터 8월까지 9개읍면, 35개 마을을 찾아가 4370건의 주민 불편 사항을 해결해 주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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