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3’ 흥행돌풍 예고… 예매표 9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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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3’ 흥행돌풍 예고… 예매표 91만↑
  • 광주타임즈
  • 승인 2018.04.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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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매 100만 돌파 눈앞… 25일 영화 개봉
[연예=광주타임즈]=할리우드 상반기 최고 기대작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가 개봉 전부터 압도적인 예매율로 광풍을 예고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 실시간 예매율은 93.9%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 관객 수는 91만8588명에 달한다. 사전 예매만으로 100만 관객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어벤져스3’는 10주년을 맞은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다. ‘어벤져스’(2012)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으로 이어지는 ‘어벤져스’ 시리즈 세 번째 영화다.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헐크(마크 러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번스), 블랙 위도(스칼릿 조핸슨), 스칼릿 위치(엘리자베스 올슨) 등 기존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활약한 히어로들이 전원 컴백한다.

개봉일(25일)이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인만큼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벤져스’ 시리즈 기록을 제치고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국내에서 ‘어벤져스’는 707만명,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1049만명이 봤다.
세계 극장가에서 어떤 흥행 기록을 쓸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어벤져스’는 전 세계 매출액 15억1880만달러(약 1조6346억원),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14억540만 달러(1조5126억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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