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자체 최고 기록
[연예=광주타임즈]드라마 ‘화유기’가 논란 속에서도 시청률을 끌어올리며 6%를 넘어섰다.
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케이블 채널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홍미란, 연출 박홍균) 4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6.1%(유료 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달 23일 5.3% 시청률로 출발한 ‘화유기’는 무리한 제작·촬영으로 방송 사고를 냈고, 이후 2주간 결방했다. 6일 방송된 3회가 5.6%를 기록한 데 이어 4회 방송이 자체 최고인 6.1%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 작품은 고전 ‘서유기’를 모티브 삼은 로맨스 드라마다. 이승기·차승원·오연서·이홍기·장광·이엘·김성오·윤보라·이세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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