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위 댄스’vs‘드라마라마’
블락비는 이날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몽타주’를 공개한다. 타이틀곡은 ‘쉘 위 댄스(SHALL WE DANCE)’다.
리더 지코는 이 곡에 대해 “아날로그와 디지털 소스를 자연스럽게 조화시켜서 만든 곡”이라면서 “트렌드함과 빈티지한 감성을 동시에 엿볼 수 있다.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서 즐겨보자는 이야기를 담았다”라고 소개했다.
앨범에는 이와 함께 지코가 작사, 작곡한 ‘마이존(MY ZONE)’, 박경이 작사·작곡한 ‘일방적이야’ ‘이렇게’, 비범의 솔로곡 ‘기브 앤 테이크’ 등 총 5곡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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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보이그룹을 표방하는 몬스타엑스도 이날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코드(THE CODE)’를 공개한다.
타이틀곡은 ‘드라마라마(DRAMARAMA)’다. 몬스타엑스 특유의 힙합 느낌을 살린 어번 펑크(Urban Funk) 스타일의 곡이다. 주헌, 아이엠이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에너지가 느껴지는 트랩 힙합 넘버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 주헌이 작사·작곡·편곡한 ‘인 타임(In Time)’, 트렌디한 트로피칼 EDM곡으로 원호의 보컬이 돋보인 ‘프롬 제로(From Zero)’ 등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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