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에는 2017 대한민국 압화대전 국내외 수상작들을 중심으로 풍경, 디자인, 정물, 보존화 등 40여 점이 작품들을 전시하였다.
전시회를 찾은 한 관람객은 “물감을 사용하지 않고 꽃을 재료로 이렇게 아름다운 미술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구례군농업기술센터 박노진 소장은 “이번 전시회로 압화 예술의 아름다움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구례군에서 운영하는 한국압화박물관에 오셔서 더 많은 작품들도 감상하시고 압화 체험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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