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7명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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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7명으로 돌아온다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09.2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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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2주년 맞춰 11월 발표

[연예=광주타임즈]한류그룹 ‘슈퍼주니어’가 2년2개월 만에 컴백한다.

27일 소속사 레이블SJ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11월6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슈퍼주니어 리턴즈(SJ returns)’로고와 컴백 ‘D-40’을 알리는 디데이를 설정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15년 발표한 스페셜 앨범 ‘데빌’과 ‘매직’ 이후 처음이다. 특히 데뷔 12주년 기념일에 발매하는 앨범이라 눈길을 끈다.

이번 활동에는 이특, 희철, 신동, 예성과 최근 전역한 시원, 은혁, 동해 등 7명의 멤버가 참여한다. 군 복무 중인 려욱과 규현 그리고 활동 휴지기를 선언한 강인, 성민은 제외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005년 11월 6일 데뷔 이래 대만 음악사이트 KKBOX 한국음악차트 121주 연속 최장기록 1위, 국내 아티스트 최초 월드투어 공연 100회 달성, 한국 그룹 최초 프랑스 단독콘서트 개최,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특별 강연 등으로 K팝 기록을 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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