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주말 드라마 강자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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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주말 드라마 강자되나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09.0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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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만에 시청률 20% 돌파

[연예=광주타임즈]KBS 2TV 새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방송 2회 만에 20% 시청률을 돌파하며 주말극 왕좌에 올랐다.

4일 시청률 조사 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2회는 전국 시청률 22.5%를 기록했다.

지난 2일 첫 방송(20.7% 시청률)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시청률 20%대를 돌파하면서 KBS 주말 드라마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안(신혜선)이 금수저 대학동창 윤하정(백서이) 농간으로 확률 99%였던 해성그룹 마케팅팀 정규직 자리에서 탈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해성그룹 안주인 노명희(나영희)가 쌍둥이 자매 서지안·서지수(서은수)의 DNA 검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양미정(김혜옥) 집에 정면 돌파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무)’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다. 매주 토·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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