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소방서 지난 3일 담양 고서초등학교에서 안전체험교육 시설 여건이 열악한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신청 학교 21개교 중 첫 번째 시행한 것으로 안전교육 관계자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시행해 지진체험, 화재진압체험(연기소화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체험, 화재 시 대피요령 등을 몸으로 직접 느껴보는 순환 식으로 운영해 모든 학생들이 대응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