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재해예방 위한 하천퇴적토준설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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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재해예방 위한 하천퇴적토준설사업 추진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6.01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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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광주타임즈] 강경호 기자 = 구례군(군수 서기동)이 태풍 및 집중호우 시 하천의 홍수단면 부족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퇴적토 준설사업을 우수기 이전인 6월말까지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퇴적토 준설사업은 매년 여름철 침수피해의 원인이 되는 퇴적토사와 잡목을 제거하여 가옥과 농경지 침수에 따른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장비임대차 계약과 군 보유장비를 투입하여 사업비 대비 고효율의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군에서는 사업을 기시행한 중산천, 천왕천, 구성천, 마산천을 비롯해 총 11개 하천 4.2km에 77백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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