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순천시 황전면 마중물보장협의체 22명은 지난 21일부터 3일간 황전면 소재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세대로 경로당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 사이에 소외된 어르신이었다. 이에 마중물에서는 지난 18일 운영회의를 통해 집수리 봉사활동지으로 선정, 어르신을 위해 화장실과 세면장을 설치하기 위해 소형 포크레인을 직접 가져와 배수로가 없는 도로를 파서 하천과 수로를 연결하는 공사를 시행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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