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반도사랑 연탄나눔운동 보성지부 회원 외 50여명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사)따뜻한 한반도사랑 연탄나눔운동 보성군지부 회원, 군의회 김재철 부의장과 신경균 의원, 면 직원, 면민회, 이장협의회 등 14개 단체 5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16세대에 4,8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윤용길 면장은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이웃사랑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면에서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형수 지부장은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수년째 진행해 오고 있지만 오늘처럼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것은 처음이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과 희망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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