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 담양군 무정면 오룡리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주)자연식품 대표 신민수씨가 지난 13일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2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주)자연식품은 지난 2013년 친환경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으로 국비와 군비를 지원받아 김치제조시설을 구축, 지난해에 매출액이 전년 대비 50% 신장해 ‘수익금을 지역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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