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주타임즈]이원용 기자=옥암동에 위치한 사랑의교회(백동조 목사)가 지난 9일 죽교동 저소득층 어르신 28세대에 연탄 8천2백장(시가 5백만원 상당)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교회는 저소득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남규 죽교동장은 “사랑의교회에서 보내준 따뜻한 마음에 힘겹게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정말로 고마워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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