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타임즈]김태중 기자=무안군 삼향읍 남악신도시 건설회사 도휘에드가(대표 조현철)는 지난 연말 무안군청을 방문해 방한의류 150벌(5천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도휘에드가 조현철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작으나마 힘이 되어주고 싶었다.”며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화합하는 도휘에드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온정이 가득 담긴 방한의류를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해 기탁자의 뜻이 전해지도록 할 것”이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모두 잘사는 행복무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