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광주타임즈]장용균 기자=장성군 장성읍에서 한국반점을 운영 중인 김종상 씨(69세)와 임인숙 씨(61세) 부부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연시에도 성금을 기탁했던 이들 부부는 올해도 국수 120박스(120만원 상당)를 구입해 기탁했으며, 읍은 국수를 관내 경로당 69개소에 각각 전달했다. 김종상 씨는 “작은 별이 하나하나 모이면 큰 별보다 더 환하게 빛날 거라는 바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공정위, 논란의 ‘알리·테무’ 불러 들인다 담양 수북면 지사협 ‘반찬 나눔봉사’ 펼쳐 곡성군, 24시간 산불 감시 플랫폼 구축 “강종만 영광군수 위증죄 사건 빨리 처리해야” 장흥군, 북부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준공 광주실내빙상장, 어린이날 무료 개방 ‘천년 차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팡파르
주요기사 구두닦이도 민주화 짓밟는 계엄군 군홧발에 맞섰다 광주 시민단체 “시 공약 이행률 99.5% 과장” 선원 때려 살해·바다 유기한 2명 구속 화물차 사망 사고 증가…운수회사 점검 5·18 기소유예 115명 ‘죄안됨’ 처분 완도 해상 선박서 3명 바다에 빠져 2명 심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