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6일부터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리는 ‘제3회 로컬푸드 박람회’에 참가해 김치와 청국장, 젓갈, 선식류 등을 판매하고 있다.
총 9개 시군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되며, 지하1층 식품매장에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유두석 군수는 “고향의 농산물을 애용하려는 향우들과 건강한 먹거리를 원하는 서울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구매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