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타임즈]진태호 기자=교육부의 지방대 특성화사업단으로 선정된 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진강, KIR)은 10월 9일 오후 2시 ‘2015 추억의 충장축제’ 행사에 초청돼 거리퍼레이드 및 공연을 펼쳤다.

이날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희승), 조리과학과(학과장 이승익), 중국어학과(학과장 김홍중) 학생들은 학과 유니폼과 조리사 복장, 중국 소수민족 전통의상 등 전공 관련 의상을 차려입고 퍼레이드를 실시해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 광주·전남 최고이자 유일의 호남대 응원단 DRP와 합동 플래시몹을 펼쳐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밖에도 조리과학과 학생들은 Take-Out 부스를 마련해 단팥빵, 소보로 등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빵을 직접 만들어 커피 등과 함께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