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20여 명은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새로운 재배기술을 익히기 위해 함평읍 석성리 한 밭에 2640㎡ 규모로 나물콩을 재배했다.
지난 6월부터 풀메기 작업, 병해충 방제, 수확까지 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이를 관리해 왔다.
윤 회장은 “4년째 공동학습포를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는 더 수확이 좋다”며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회원 20여 명은 자발적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새로운 재배기술을 익히기 위해 함평읍 석성리 한 밭에 2640㎡ 규모로 나물콩을 재배했다.
지난 6월부터 풀메기 작업, 병해충 방제, 수확까지 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이를 관리해 왔다.
윤 회장은 “4년째 공동학습포를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는 더 수확이 좋다”며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