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하반기 103명 승진 의결
상태바
광주시, 하반기 103명 승진 의결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07.21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급 1명, 3급 5명, 4급 9명 등 총 103명
[광주=광주타임즈]조호기 기자=광주광역시는 하반기 조직개편과 명예퇴직, 공로연수 등으로 인해 인사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2급 1명, 3급 5명, 4급 9명, 5급 19명, 6급 23명, 7급 37명, 8급 9명 등 총 103명을 21일자로 승진 의결했다.

이사관(2급) 승진에는 이병렬 남구 부구청장을, 부이사관(3급) 승진에 허익배 일자리정책관, 홍화성 체육진흥과장, 김일융 문화산업과장, 문범수 도로과장, 안용훈 도시계획과장을 의결하고, 서기관(4급) 승진자로는 이정석 경제정책담당, 조주환 도로계획담당 등 9명을 승진의결 했다.

시는 금번 승진 심사·의결 기준으로 4급 이상은 시정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업무역량과 전문성 등 일 중심의 승진인사에 중점을 뒀고 5급 이하는 경력과 승진서열을 중시하면서 U대회 성공개최 등 업무추진성과, 실·국간 안배, 희소직렬 장기근속자 및 여성우대, 다면평가 결과 상?하위자 등을 고려한 소통과 배려가 있는 따뜻한 인사에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U대회 성공 개최 이후 민선6기 2년차 주요 시정현안 사업에 추진동력을 불어넣고 조직의 활력 및 열심히 일할 동기 부여 등을 위해 광주도시계획 및 도시재생 분야에서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시정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안용훈 도시계획과장을 4급에서 3급으로 발탁 특별승진의결 했다.

또한 6급 이하 하위직 승진의결 심사기준은 원칙적으로 승진서열을 중시하되 시 전입 1년 미만자는 광주광역시 인사관리 규정에 따라 승진에서 제외하고, 경합이 치열한 직급과 직렬의 경우 상급자, 동급자, 하급자의 다면평가 결과를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했다.

시는 승진의결 대상자를 포함 4급 이상 전보인사를 23일자로 시행하고 5급 이하는 실·국장 전보추천제, 본인 희망전보제 등을 통해 조직의 필요와 개인의 희망부서가 적절히 조화되도록 하는 등 7월말까지 정기인사를 마무리함으로써 직원들의 하계휴가를 보장하고 일하는 조직으로 신속히 전환되도록 할 계획이다.

◇ 이사관 (2급) 승진

▲ 시민안전실장 이병렬

◇ 부이사관(3급) 승진

▲문화관광정책실장 김일융 ▲정책기획관 허익배 ▲도시철도건설본부장 문범수 ▲체육지원국장 홍화성 ▲도시재생국장 안용훈

◇3급 전보

▲복지건강국장 염방열 ▲지방공무원교육원장 안치환 ▲서구 부구청장 정평호 ▲남구 부구청장 백봉기 ▲광주복지재단출범준비단장 박향 ▲행자부 전출 김정훈

◇ 서기관(4급) 승진

▲문화예술진흥과장 문병재 ▲기업육성과장 이석호 ▲수영대회지원과장 박용규 ▲청소년인재육성과장 이정석 ▲대중교통과장 송상진 ▲시립도서관장 안미영 ▲종합건설본부 토목부장 박병량 ▲도로과장 조주환▲동구전출 최광희

◇4급 전보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준국장) 이윤숙 ▲일자리정책관(준국장) 이동진▲새정담당관 정찬성 ▲법무담당관 조윤식▲국제교류담당관 김석웅▲재난예방과장 김홍식 ▲재난대응과장 서병천 ▲문화산업과장 문정찬 ▲식품안전과장 허기석 ▲생태수질과장 고현종 ▲도시계획과장 이순남 ▲도시재생과장 박산 ▲자치행정과장 오순철 ▲회계과장 김진수 ▲체육진흥과장 이효상 ▲U대회관리과장 윤재철▲지방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과장 한채석 ▲상수도 용연정수사업소장 범진철 ▲상수도 시설관리소장 김갑수 ▲도시철도건설본부 기술담당관 송형석 ▲문화예술회관장 박영석 ▲북구 전출 박주욱

◇ 사무관(5급) 승진

▲문화예술진흥과 김남주 ▲예산담당관실 이영인 ▲경제과학과 김대원 ▲사회복지과 전순희 ▲교통정책과 김주언 ▲환경정책과 정미라 ▲정책기획관실 이갑순 ▲참여혁신단 조명수 ▲인권평화협력관실 이신화 ▲회계과 황도연 ▲시립도서관 진재호 ▲회계과 박관택 ▲종합건설본부 정종담 ▲생태수질과 김종식 ▲환경정책과 최순석 ▲감사관실 류한현 ▲생태수질과 이진범 ▲안전정책관실 박남균 ▲문화도시정책관실 박경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