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달콤한 문화마을 '작은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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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달콤한 문화마을 '작은음악회' 개최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03.2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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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오후8시 아트홀 소공연장 공연

[강진=광주타임즈]김용수 기자=강진아트홀은 문화가 있는 날 3월 25일 오후 7시 소공연장에서 '달콤한 문화마을-작은음악회'를 진행한다.

'작은음악회'에는 광주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 이현동이 리더로 강승용, 김기수가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HAMCO 타악기 앙상블'이 출연하여 다양한 음색으로 가득한 타악기의 매력을 창의적이고 다양하게 연주하고 관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2013년 창단하여 클래식 타악기음악의 대중화와 문화수준 향상에 기여하며 음악으로 행복과 사랑을 전달하며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며, 2015 HAMCO 타악기 실내악 연주회, 2015 영호남 타악기 페스티벌에 참가한 실력 있는 앙상블이다.

타악기 명곡으로 잘 알려진 Keiko Abe-Wind in the Bamboo Grove, Dante Agostini- Le Train 등이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강진군아트홀이 전국의 30여 문화회관과 함께 선정, 공연비를 지원받아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시간은 90분, 누구나 관람가능하며 공연 3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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