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대대적 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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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대대적 정비 나서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02.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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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망실 및 노후화 된 시설물 보수
[광양=광주타임즈]정광훈 기자=광양시(시장 정현복)는 오는 3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 시설물인 도로명판 일제 정비에 나섰다.

시는 관내에 설치 된 도로명판을 일제 전수조사 한 결과 훼손 또는 망실되거나 노후화로 인해 시인성이 좋지 않거나 이전 설치를 필요로 하는 394개소에 대하여 전면 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 및 보수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안전하고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여 우편∙택배 등을 이용 할 때나 보행자와 운전자의 길 찾기에 어느 정도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판의 전수조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을 최소화 하고 새로운 주소의 안정적 정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타 도로명주소에 대한 문의사항은 광양시청 민원지적과 도로명주소팀(061-797-23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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