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주 주무관은 지난달 31일 강진군에서 열린 전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 정기총회에서 제7대 사무국장으로 당선돼 2016년 12월까지 2년간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전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 1천 300명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워크숍과 우수회원 해외연수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조 사무국장은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사기 진작과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조주무관은 전국 16,000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는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집행부(조직강화 차장)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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