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철물 남장희 사장, 광주아너소사이어티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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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철물 남장희 사장, 광주아너소사이어티 가입
  • 광주타임즈
  • 승인 2015.02.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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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상생, 진정한 나눔 의미”

[광주=광주타임즈]진태호 기자=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동성철물 남장희 사장(68)이 아너소사이어티(1억원이상 개인고액 기부자 모임)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말 남 사장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기로 의사를 밝혔으며 이로써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22호 회원이 되었으며 전국에서는 679번째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지역내에서도 ‘나눔’에 대하여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기로 정평이 나있는 남 사장은 광주공동모금회에 2003년부터 현재까지 1억1천4백여만원을 꾸준히 기부를 해왔고 그 밖에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보살피는 마음으로 장학금, 노인경로당, 의료비 및 생계비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효를 실천하는 일, 경제적 궁핍으로 고통받는 사실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며 선행배경을 밝혔다.

남 사장은 “주위의 이웃들과 함께 상생하여한다”는 인생의 모토를 가지고 나눔실천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남장희 사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은 반드시 고액기부만이 아닌 작은 나눔실천으로부터 시작되어야 가능하다며 “아너가입을 통하여 본인 뿐만이 아닌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본인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이웃사랑실천을 시작하기를 권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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