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타임즈]박찬 기자=26일 오전 광주 광산구 황룡강 일대는 자욱한 안개와 미세먼지로 인해 시계가 좋지 않지만 오히려 흐릿한 강변 수목들이 한폭의 수묵화를 연상 시키고 있다. <@1>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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