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도로표지판 재단장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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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도로표지판 재단장 ‘한창’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11.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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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 8천만원 투자…내년 1월까지 설치·점검
[광양=광주타임즈]정광훈 기자=광양시가 가로경관 개선해 시민에게 쾌적한 통행환경을 제공할 목적으로 도로변에 설치된 도로표지판 일제 정비 작업을 실시한다.

광양시는 시비 8000만원을 투자해 내년 1월까지 설치한지 오래되어 부식과 함께 녹물로 얼룩진 40개의 도로표지판 거치용 강관재를 재도색 하고, 대형 차량이 통행하는 과정에 파손된 도로표지판 15개를 교체하는 작업을 시행한다.

이번 작업은 녹슨 강관재를 바탕처리 하고 붉은색 계통의 방청 도색을 한 다음 지정된 색상으로 마감도색을 하고, 파손된 도로표지판은 교체하는 방법으로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금은 방청도색과 도료표지판 교체작업이 진행중이라며 차량 운전자들은 작업 중인 도로표지판 밑이나 주변을 통과할 때는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서행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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