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아내 폭행’ 서세원씨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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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아내 폭행’ 서세원씨 불구속 기소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11.0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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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광주타임즈] 개그맨 출신 목사 서세원(58)씨가 부인 서정희(54·여)씨를 폭행한 혐의로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황은영)는 서세원씨를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서씨는 지난 5월 10일 오후 5시55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에서 부인을 밀어 넘어트려 타박상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서정희씨는 다발성 타박상과 허리 등에 상해를 입었다. 한편 서씨 부부는 지난 7월 부인 서정희씨가 이혼소송을 제기해 재판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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