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수출기업 통·번역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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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수출기업 통·번역비 지원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10.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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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출액 500만달러 이상 기업 대상
[전남=광주타임즈] 전남도는 통상 전문인력 고용이 어려운 수출 중소기업 및 수출 준비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해 외국어 통역비·번역비 지원사업을 12월까지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13년 수출액이 500만 달러 이하인 수출 중소기업과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내수기업으로, 본사나 공장이 전남에 소재해야 한다.

지원 내용은 제품 설명서, 견적서, 협약서 등 수출 관련서류 번역비와 바이어 방문에 따른 수출 상담 및 계약 체결에 필요한 전문 통역비에 대해 기업당 총 3회 이내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서 및 제출 서류는 전남도 수출정보망 누리집(www.jexport.or.kr)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통번역 업체는 수출 기업이 희망하는 업체를 선정할 수 있다.

팩스나 이메일로 전남도 국제통상과에 신청서를 제출해 사전승인을 얻어 사업 수행 후 결과물을 제출하면 통번역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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