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이틀간 해남문예회관 대공연장서
이번 공연은 고대와 현대를 넘나들며 도깨비와 뚱녀의 아름다운 사랑을 에피소드로 극화한 것으로, 인간이 구현할 수 있는 극도의 신체능력을 리듬체조, 기계체조, 치어리딩, 마샬아츠, 비보잉이 접목된 역동적이고 현대적인 퍼포먼스다.
공연내내 도깨비의 익살스런 연기와 배우들이 무대 위를 날아다니는 역동적인 액션과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웃다가, 감탄하다가, 박수치다 보면 지치고 힘든 한 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공연입장권은 15일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대공연장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예매하며 입장권은 3000원, 36개월 이상 입장가능하다.
취약계층에는 초청권을 발행해 문화취약계층의 문화향수권 신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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