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47개의 작은도서관중 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3개 분야(공동주택, 주민자치센터, 읍면마을) 37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자체 정관 제정여부, 주민자치역량, 도서관 서비스 등 10개 항목을 평가해 11개소를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작은도서관 11개소는 책 구입비, 시설 개보수비등 사업관련자금이 지원된다.
이번에 실시한 평가에서 지난해 8월 순천시 최초 민관협력도서관으로 개관한 꿈나래도서관이 100점 만점에 98점을 얻어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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