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중리마을에 전문가 자문단 지원
[전남=광주타임즈] 해양수산부는 ‘어촌 6차 산업화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4개 마을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어촌산업화 시범사업 대상 마을은 ▲태안 중장마을 ▲해남 송호·중리마을 ▲여수 안포마을 ▲거제 해금강마을 등 4곳 이다.
전문가 자문단은 지역개발, 향토 산업, 관광, 외식상품 개발, 마케팅 등 주요 분야를 대표하는 교수 및 기업대표들로 구성된다. 1차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4개 마을을 방문해 사업모델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한 자문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1차 자문 이후에도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사업시행 등 단계에서 전문가 자문을 실시해 ‘어촌 6차산업화 시범사업’을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성공적인 어촌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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