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영남 도지사 4명 지역발전협력 공동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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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영남 도지사 4명 지역발전협력 공동선언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8.1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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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타임즈] 정재춘 기자 = 민선 6기 전남도를 비롯해 전북, 경남, 경북 등 영호남 4개 도지사들이 12일 전남 광양에서 모여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함께 지역발전 협력 공동선언을 했다.

전남도와 지역발전위원회는 ‘전남도 발전 협력 공동선언’을 통해 주민에게 행복을, 지역에 희망을 주는 ‘HOPE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전남도를 청년이 돌아오는 생명의 땅으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이날 전남도와 지역발전위는 4개 도 생활권발전협의회 위원을 대상으로 동서화합 차원에서 광양제철소 내 백운대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이낙연 전남지사는 “전남도정의 목표는 경제·사회적으로 활기차고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분야가 더욱 매력적이며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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