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광주타임즈] 조대호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 단위 민관협력 ‘읍·면 복지협의체’를 14일까지 구성·운영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읍·면 복지협의체 위원은 지역 실정에 밝고 주민복지증진과 지역문제 해결에 자발적 의지가 있는 공무원, 이장, 복지위원, 지역단체장 등 10~40명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각종 활동을 전개해 왔으나, 주변에는 여전히 복지의 그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있다는 판단으로 복지협의체를 구성하게 됐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광주시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 진행 광주 동부경찰서 교통과장 대기발령 민주평통, 제3차 '직능별 정책회의' 여수시, 재난 발생 우려 시설 안전점검 광주시 ‘업무 자동화’ 도입…年 3000시간 단축 노관규 순천시장 ‘상생토크’ 개최 영광군, 상반기 민방위교육 실시
주요기사 영광군민, 광주지방 검찰청 앞에서 강종만 군수 수사 신속 처분 대규모 집회 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에 ‘수간티니’ “문화예술로 행복한 문화도시 광주 건설” 김병채 전남대병원 교수, 대한치매학회 회장 선출 포스코 광양제철소 이선동 명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이정후, 광주아동시설에 온정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