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해역 소조기 …선체3층 등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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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해역 소조기 …선체3층 등 수색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7.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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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광주타임즈] 박성민 기자=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소조기 첫 날인 20일 선체 3층 다인실 및 중앙로비·4층 선수중앙 침실 및 로비·선미 다인실 등지에 대해 수색 및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조시간은 오전 2시5분, 오전 7시50분, 오후 2시28분, 오후 9시37분 등 4회에 걸쳐 있으며 오전 2시5분에는 강한 조류로 인해 수색작업을 펼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지난 19일 오후 6시53분께부터 8시26분께까지 수중수색을 실시했으나 추가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

총 13회에 걸친 수색은 3층 선수 다인실·로비 원형 계단·안내 데스크·로비 및 레크레이션룸·4층 선미 다인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현재까지 수습된 희생자는 294명이며, 실종자는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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