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조시간은 오전 2시5분, 오전 7시50분, 오후 2시28분, 오후 9시37분 등 4회에 걸쳐 있으며 오전 2시5분에는 강한 조류로 인해 수색작업을 펼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지난 19일 오후 6시53분께부터 8시26분께까지 수중수색을 실시했으나 추가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
총 13회에 걸친 수색은 3층 선수 다인실·로비 원형 계단·안내 데스크·로비 및 레크레이션룸·4층 선미 다인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현재까지 수습된 희생자는 294명이며, 실종자는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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