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영업부 개점 기념…독거노인, 조손가정 등에 전달
부산은행은 이날 오전 10시 치평동 우체국보험회관 1층에서 열린 광주영업부 개점식에서 오형국 행정부시장, BS금융그룹 성세환 회장과 임․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재규 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선풍기를 전달됐다.
사랑의 선풍기는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된다.
부산은행은 2011년부터 매년 5000대 이상의 선풍기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광주영업부 개점을 기념해 광주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1000대를 기부했다.
전달식에서 오형국 행정부시장은 “영남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한 부산은행이 개점식을 계기로 광주지역 산업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