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민·소외계층 대상
한국농어촌공사에서는 농촌지역의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고자 공사가 후원하고 있는 “다솜둥지 복지재단”의 ‘농어촌 집 고쳐주기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농어촌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은 지난달 실시 이후 세번째 연속 실시되는 것으로 매년 주거환경이 열악해 시급히 보수해야 하는 어려운 농어민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최광선 지사장은 “우리공사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나눔경영을 실천해 농어촌의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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