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주타임즈] 이원용 기자 = 목포시 보건소가 이상기온으로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의료취약계층 고위험대상자인 독거 및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방문간호사를 폭염도우미로 활용,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보건소는 방문간호사11명이 등록된 의료취약계층 독거 및 거동불편 어르신 2100여명의 각 가정을 방문해 혈압·혈당 등 기초건강상태를 파악하고, 폭염대비 일사병, 열사병, 열경련 증상 등에 관한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폭염주의보·폭염경보 발령시 뜨거운 한낮 외출자제, 적정한 수분공급, 냉방기 사용시 환기, 실내온도가 너무 높을 경우 인근 무더위 쉼터(주민자치센터) 이용 등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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