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대교~강변저류지 입구 제방 3km 구간에 종자 파종
특히 이 행사는 시민단체의 자발적인 공모를 통해 이뤄졌으며 오는 11월 한전 본사의 빛가람도시 이전을 축하하기 위한 한전 사회봉사단의 봉사활동으로 전개되었다.
올해 2회째인 ‘영산강 경관조성 공모사업’은 한전 사회봉사단에서 코스모스 종자 파종뿐 아니라 식재지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추후 잡초제거 및 관수 등 유지관리를 꾸준히 실시, 본사 이전의 의미를 더했다.
시관계자는 “오는 11월 나주시로 이전하는 한국전력공사와 함께한 뜻 깊은 행사였고, 향후에도 민간단체, 기업 등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시민과 호흡하는 공동체 문화형성 및 아름다운 영산강 경관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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